황진이 시가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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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rystalH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11-11 19:27본문
<황진이 시가비 황씨여성회에서 가다>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안에 있는 조선 최고의 여류 시인 황진이의 숨결이 깃든 황진이 시가비에
< 한국황씨여성회>에서 황학연 회장님과 황씨여성회원들과 함께 황진이시낭송회와 시가비탐방을 하였습니다.
황진이 시비는 그분의 문학적 유산을 기리고 우리 문화유산을 후대에 전달하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한국황씨여성들은 황진이 시가비에 청소를 하고 예를 올렸습니다.
황씨 여성들중에는 예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강의와 궁중기록화가인 황치석박사는 황진이의 숨결이 깃든 파주시 시가비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문학적 재능과 조선시대에 여성으로서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삶과 예술을 꽃피운 황진이 선조의 예술세계를 강의하였고,
한글명장1호이신 문인화 문곡황은순선생님은 황진이의 시15편을 글과 그림을 그려오셔서
<황진이 시낭독회> 시낭송을 하였습니다.
조선 시대에 여성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황씨여성들은 선조님의 시를 낭독하며 황진이 선조님을 떠올리며 황씨가문의 후손으로써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황진이 시가비는 앞면은 순 한글로 된 "황진이 가비"이고, (앞면에는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정양완의 글씨로 새겨져 있음)
뒷면은 순 한문으로 된 "황진이 시비"입니다 (뒷면에는 한시 "박연폭포"가 윤서석의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노란 은행잎과 함께 시비를 찾아뵙게 되어 정말 감사하며, 문학을 통해 남기신 유산에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황씨 가문의 후손으로서 그리고 같은 여성으로서, 누가 되지 않도록 살아가겠습니다.
황진이선조님께서 문학을 통해 남기신 유산에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황진이 초상화와 역사자료를 찾아주신 본경 황치석님과
황진이초상화와 멋진 시를 낭독하고 여성회원들에서 작품까지 선물해주신 문곡황은순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황씨여성회원들은 황진이 선조님을 마주한 오늘, 황씨 가문의 후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11-14 20:46:49 황진이(黃眞伊, 1506 ~ 1567) 시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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