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황씨 도시조 및 시관조시향제 참석 > 여성회활동소식

2024.10.26
황씨 도시조 및 시관조시향제는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울진 월송정에서 열립니다.
​한국황씨 중앙종친회와 한국황씨 여성회에서 참석하였습니다.

시향제(時享祭)는 한국 전통 제사 중 하나로, 조상에게 감사와 기원을 표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사진1)

한국황씨여성회 황복순 고문님께서 한복을 입으시고 시제에<알자>를 하셨습니다.(사진 #2, #3, #4, #5)​

<알자>는 제사에서 술따르는 일


진설(陳設): 깨끗한 자리를 묘소 앞에 깔고 제물을 차려놓는다. (#사진 #6)

석상위에 제물인 과일과 나물 등을 진설하고, 강신한 후에 떡과 국수, 적과 탕, 밥과 국 등을 진찬(進饌)하지만 묘제에서는 진설 때 모든 제사 음식을 올립니다.  (#사진7)

참신(參神): 참사자 모두 참신 재배를 합니다.  (사진 #8)


초헌(初獻): 주인이 첫 번째 잔을 올린다.(#사진9)

아헌(亞獻): 두 번째 잔을 올리고 재배를 한다.

종헌(終獻): 세 번째 잔을 올리고 재배를 한다. (사진 #10)


한국황씨중앙종친회 황승현회장님의 인사말씀

관동팔경중 한 곳인 월송정은 해수욕장과 월송정정자로 유명합니다.

소나무와 해수욕장이 있는 월송정 

후포항 <못잊어 횟집>에서 점심 식사

황진수박사님과 동시영시인님

동시영 시집< 일상의 아리아>

 동시영 시인님과 후포해수욕장에서 사진 한컷!!!

시제를 모시고 후포 못잊어 횟집에서 점심식사 후,​

사진 안찍겠다고 하시는 시인 동시영선생님과 찍음

[출처] 한국황씨 여성회에서 월송정 다녀오다.(2일)|작성자 무소의 뿔처럼